천동암
[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부장 오달수 일본에 가다 (7)
INSIGHT by 천동암* 해당 기사는 CLO 통권 63호(9월호)에 게재된 기사를 일부 발췌했습니다 물류부장 오달수 일본에 가다(7) 글. 천동암 한화큐셀 글로벌 물류 상무 Who? 천동암 시 쓰는 물류인 천동암 씨는 한국코카콜라와 DHL코리아, 삼성전자,...
2016년 11월 24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⑨ 아웃소싱의 함정
INSIGHT by 천동암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⑨ 아웃소싱을 했는데 비용이 늘어난 이유 글. 천동암 박사 오 부장이 하루 일과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도중 핸드폰 전화 진동이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오 부장은 잠깐 망설이다가 전화를 받았다. 대학 동...
2016년 10월 23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⑧ 물류는 사람이자 문화다
INSIGHT by 천동암글. 천동암 박사 오 부장은 중국 공장 자재창고와 완제품 창고를 거닐면서 부지런히 자재를 나르고 정리하고 있는 물류작업자들은 유정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공장물류 아웃소싱을 한다면 여기에 일하는 직원들을 정리하고 아웃소싱을 운영하...
2016년 10월 03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⑦ 공장물류 아웃소싱 방법론
INSIGHT by 천동암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⑦ 공장물류 아웃소싱,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글. 천동암 한화큐셀 글로벌 물류 상무 보름달이 빌딩 숲속 나무들 사이에 얼굴을 내밀고 호텔 창문가에 서있는 오 부장을 비추고 있었다. 하얀 이를 내밀고 빙그레 웃...
2016년 08월 26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⑥통관 리스크(Risk)에 대비하라
INSIGHT by 천동암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⑥ 글. 천동암 한화큐셀 글로벌 물류 상무 난통 공장 마당에 빗물이 무리를 이루어 떨어진다. 하늘에 머물렀던 비는 이산가족이 되어 공중에 흩어져 있다가 땅 바닥에서 조우(遭遇)하고 있다. 떨어지는 빗소리는 반...
2016년 08월 05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⑤체선료(Demurrage)의 문제
INSIGHT by 천동암중국편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⑤ 글. 천동암 한화큐셀 글로벌물류 상무 온종일 물류비 숫자만 들여다보니 눈도 침침하고 머리가 지끈거렸다. 오 부장은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를 했다. 샤워꼭지에서 나오는 물소리가 쭈글쭈글 소리를 내고 휘...
2016년 07월 17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④ MRP(Material Resource Planning)의 이해
INSIGHT by 천동암중국편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 ④ 공장 회색빛 벽돌 아래에 조그만 화단이 있었다. 모란꽃은 꽃봉오리를 열어 봄 햇살을 온 몸으로 맞이하고 있었다. 울타리 밑에 갇혀 말없이 떠받치고 있는 벽돌처럼 침묵 속에서 피어난 모란꽃의 젖무덤...
2016년 06월 13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③ SAP에서 개선점을 찾다
INSIGHT by 천동암중국편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 ③ SAP에서 개선점을 찾다 글. 천동암 한화큐셀 글로벌물류담당 상무 용어 정리 1) SAP(Systems, Applications, and Products in Data Processing) : E...
2016년 06월 04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② 공장물류의 병목(Bottle Neck)을 찾아서
INSIGHT by 천동암새벽안개가 살포시 오 부장의 어깨에 머물다 시나브로 사라지고 있었다. 오 부장은 상해로 가는 8시 출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 발을 내밀고 있었다. 공항에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다. 비행기에 바람이...
2016년 03월 29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① 오달수, 중국 가다
INSIGHT by 천동암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 1 글. 천동암 한화큐셀 글로벌 물류 상무 “없는 것이 확실한거야? 지금까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되냐!” 전화 수화기에 대고 성 전무는 얼굴에 핏대를 올리면서 중국 공장의 김 태윤 생산팀장에게 소리치고...
2016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