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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돌아가는 길에 '최적화'가 보인다
INSIGHT by 천동암오 부장 미국에 가다⑩ 건설물류 프로젝트, 빠른 길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 추가 물류비와 리드타임을 감안해도, 총 비용이 절감되는 이유 '세금' 우회로 선택이 때로는 전체 최적화의 길이 된다 글. 천동암 교수 서 전무는 현재 물동운영에 ...
2018년 08월 04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문제는 '재고'에 있다
INSIGHT by 천동암오 부장 미국에 가다⑨ 실물재고, 전산재고, 물류업체 전산재고, 하나도 맞지 않는다면 문제는 누구에게? 이미 터진 문제라면 위기 최소화의 관점으로 글. 천동암 경동대 교수 “최 팀장, 재고를 실사한 실물 재고량, 전산재고, 물류업체 전...
2018년 07월 08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롱비치의 컨제션을 넘어서
INSIGHT by 천동암오 부장 미국에 가다⑥ 예상치 못한 항만하역 지체, 오 부장의 선택은? 글. 천동암 교수 “오 부장님, 40일 전에 부산항에서 출발한 100개(40F) 컨테이너가 롱비치 항구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 20일 전에 도착했는데 아직 항구에서...
2018년 04월 01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 국제물류의 또 다른 장벽, 통관
INSIGHT by 천동암물류부장 오달수 미국에 가다⑤ 미국 통관 시스템 디벼보기 글. 천동암 교수 캘리포니아의 작렬하는 햇빛이 매섭다. 뜨거운 햇빛에 숨이 막혔다. 태양이 매운 고추를 먹고 인상을 찌푸리며 혀를 날름거리고 있는 것 같았다. 처음에 오 부장은 ...
2018년 02월 26일<물류부장 오달수>가 탄생하기까지, 코카콜라-삼성전자-한화큐셀 현업 경험 소설에 녹아
CAST by 김정현 기자- 국내 유일 물류소설 '물류부장 오달수 : 중국편' 마무리, 저자 천동암 경동대 교수와의 대담 - 코카콜라, 삼성전자, 한화큐셀 CLO까지 재직한 경험, 어떻게 소설에 녹아들었나 [인터뷰에 앞서]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편’ 한 눈에...
2017년 09월 16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내부자들'의 영역으로
INSIGHT by 천동암글. 천동암 교수 ‘똑똑’ 누군가 오달수 부장의 사무실 문을 두드렸다. 중국 공장 운송물류부서 차장인 바바라 짱이었다. 그녀의 오뚝한 콧날은 무엇인가에 억눌려 윤기를 잃었고, 큰 눈망울에는 무엇인가를 얘기하고 싶은 간절함이 묻어나고 있...
2017년 04월 30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정시(定時), 정량(定量), 정소(定所)
INSIGHT by 천동암글. 천동암 박사 이전에 공장 자재 조달물류를 수행해본 적 없었던 오 부장은 조달물류 프로세스 진행방향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물론 이만조 난통 공장장은 조달물류를 직접 수행하는 것을 표면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았다.그러나 물류의 책임범위...
2017년 04월 01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내부저항에 부딪친 혁신
INSIGHT by 천동암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⑬ 글. 천동암 박사 오 부장은 공장 식당에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밖으로 나왔다. 난통공장에 하얀 눈발이 날리고 있었다. 함박눈이었다. 하염없이 쏟아지는 하얀 눈을 바라보며 오 부장은 상념에 잠겼다. 그는...
2017년 02월 19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⑪ 물류업체 입찰, 절대적 수요예측은 없다
INSIGHT by 천동암100% 맞는 수요예측은 없다, 조금 덜 틀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 물류업체 비딩, 30% 비용절감을 위하여 <글. 천동암 박사> 난통 공장에도 낙엽이 떨어지고 스산한 바람이 공장건물을 휘감아 몰아치고 있었다. 차가운 바람은 ...
2016년 12월 11일[천동암의 물류에세이] 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⑩ 내부자들의 암투, ´밀어내기´가 뭐길래
INSIGHT by 천동암물류부장 오달수 중국에 가다⑩ 내부자들, 그들을 움직이는 것 전체를 바라봐야 하는 물류가 부분만 바라볼 때 생기는 문제 각자의 이익만을 바라보는 내부자들, 전체 최적화 아닌 부분 최적화 글. 천동암 박사 오부장이 전하는 잠깐 무역상식 ...
2016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