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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왕에서 이젠 배달왕 ‘아마존의 속내는’

by 김철민 편집장

2014년 03월 22일

"2000년대 아마존은 미국 전역에 10개 이상의 창고를 늘리면서 대부분의 상품을 재고로 보유하기 시작했다. 초점은 뛰어난 배송과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였다. 고객들은 아마존의 빠른 물류 서비스에 대해 감동하기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아마존은 140억달러 이상을 50여개의 창고 신설에 투자함으로써 미국 전역에 당일배송 권역을 형성한다는 목표다. 고객들의 주문충족 능력을 더 높이겠다는 의지다.”

온라인 유통공룡 아마존(amazon.com)이 미국 전역에 물류창고 수를 급격히 늘리고 있다. 지난해 말 미국 우체국(USPS)과 손잡고 주말배송 서비스를 선언한 아마존이 향후 식료품 등 생활용품 판매 증가에 대비해 선제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으로 분석된다.?과거 온라인 판매왕에서 미래 배달왕을 꿈꾸고 있는 아마존의 행보를 살펴봤다.



PDF 전문보기 유료서비스 (문의:이지영 대리, 02 3789 2018) 0045



김철민 편집장

Beyond me(dia), Beyond log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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