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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의 습격, ‘장바구니’의 반격

by 콘텐츠본부

2014년 03월 22일

“안방 마우스가 대형마트 장바구니를 눌렀다.” 국내 소매업 1위. 국내 유통 시장에서 온라인 쇼핑(TV 홈쇼핑 제외)이 차지하는 위상이다.

지난해까지 약 10년간 국내 소매업 거래 규모 1등은 대형마트였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지난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처음으로 40조원을 넘어 42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2년 37조원 대비 약 13% 이상 증가한 수치다. 유통업계는 지난해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대형마트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한다. 올해는 온라인 쇼핑 전망이 더더욱 밝다. 매년 100% 넘게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쇼핑을 기반으로 제2의 전성시대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장기 불황에 소비가 위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쇼핑은 아랑곳하지 않고 성장 가도를 달리는 비결은 무엇일까? 더불어 온라인 쇼핑 40조원 시대를 맞아 나타난 새로운 쇼핑 트렌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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