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
글로벌 통합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오니아가 한국에서 신임대표를 선임했다.
페이오니아는 안전한 송금 및 대금 수령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우용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표는 페이오니아에 합류하기 전 10년 이상 구글에서 마케팅, 영업 채널∙사업 개발 등을 담당했다.
이우용 페이오니아코리아 대표는 “페이오니아에서 다양한 국내 기업 및 전문가의 글로벌 진출을 돕게 돼 기쁘다”며 “한국 경제의 중요 부문인 수출 기업과 전문가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시장 동향 및 진출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할 전략이다. 이를 위해 아마존, 라자다, 에어비앤비 등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이오니아 코리아(Payoneer Korea)는 전세계 기업, 각 분야 전문 프리랜서, 온라인 셀러(seller)를 대상으로 송금 및 대금 수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 아마존, 에어비앤비, 라자다(Lazada), 위시(Wish), 게티이미지 같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기업이 주요 파트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