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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물류컨퍼런스 18일 개최, 한독 '스마트 물류' 사례 전한다

by 송영조 기자

2018년 06월 07일

▲제3회 한독물류컨퍼런스 포스터

 

독일연방물류협회 한국대표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18일 ‘항만도시 배후지역의 부가가치 물류활동 확대방안(The way to innovations for future logistics)’을 주제로 제3회 한독물류컨퍼런스를 연다.

 

행사는 한독 기업 및 기관 연사들의 7개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프랑크 스트라우베 베를린공과대학 물류학과장, 토마스 스트로토베 퀴네물류대학 총장, 안드레아스 블빈켈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터미널 대표 등이 물류의 디지털 전환 방법론과 트렌드, 스마트항만 활용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태영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수요예측센터장, 옥나라 새만금개발청 사무관, 김용진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교수, 정태영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장 등이 국내의 디지털 물류 사례와 물류 4.0 시대의 대응책을 함께 전한다.

 

국원경 독일연방물류협회 한국대표부 대표는 “3회를 맞은 한독물류컨퍼런스 개최로 한국과 독일 물류 기업 간 교류의 장이 열려 기쁘다”며 “앞으로 양국 사이에 물류 교류가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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