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The People Network(더 피플 네트워크)’를 30일 공개했다.
‘The People Network’는 TNT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자산과 경쟁력은 사람이며, 지난 70년 동안 구축한 유럽 내 최대 항공·육상 네트워크를 강조한다.
TNT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디자인은 신선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와 함께 브랜드의 도전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차량 등 모든 운송 수단, 직원 유니폼, 운송 패키지,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적용되어 전 세계로 알려진다.
TNT의 CEO, 텍스 거닝(Tex Gunning)은 “The People Network는 TNT의 가장 큰 강점인 사람, 최상의 고객서비스, 전세계 항공.육상 네트워크에 초점을 맞춘 명확한 전략”이라고 밝히며, “고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살펴보는 인간적인 관심과 배려가 TNT만의 경쟁력이고 우리는 사람들 사이의 네트워크(The People Network)”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럽 전역에서 선보이게 될 The People Network 광고 캠페인은 ‘인간적 연결이 현대 물류에서 차별점을 만들어낸다’는 TNT의 강력한 믿음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