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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 구미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by 콘텐츠본부

2014년 09월 29일

DHL코리아가 구미지역의 급증하는 국제특송 서비스 수요에 발맞춰 구미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미 서비스센터는 면적 695㎡ 규모에 DHL 운송 차량 6대가 동시에 상?하역 작업이 가능하도록 드라이브인(Drive-in) 시스템과 컨베이어 시스템을 갖췄다. 확장 된 규모는 기존 시설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고객들은 보다 신속한 배송 및 픽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구미 서비스센터가 이전 오픈한 지역은 구미 지역 내에서도 국내 전자산업의 큰 주축이 되고 있는 4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중앙에 위치한 곳으로 국제특송 수요가 많은 만큼 고객의 지리적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큰 목적이다. 또한 보안 강화를 위해 CCTV설치 확충 등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배송이 이뤄 질 것이며 올해 말 부산 서비스센터와 청주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도 준비 중에 있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이사는 “고객의 글로벌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 물류인프라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구미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국가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전자 산업의 해외 진출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29일 오전 구미 서비스센터의 확장 오픈식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함께 신속한 서비스를 약속하는 핸드프린팅에 참가하고 있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29일 오전 구미 서비스센터의 확장 오픈식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함께 신속한 서비스를 약속하는 핸드프린팅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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