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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해외 직무파견제 도입

by 김철민 편집장

2011년 06월 10일

대한통운,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해 해외파견제 도입

[CLO] 대한통운은 최근 어학능력과 국제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 풀’을 갖추기 위해 해외 직무파견 제도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파견 대상은 대리급 근속 4년차 이상 실무자로 6개월 간 현지 문화와 언어를 익히고 시장 조사 등을 수행하면 해외 주재원 자격을 얻게 된다. 대한통운은 우선 국내 직원 10여 명을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6개국 8개 법인에 파견키로 했다.



김철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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