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CJ오쇼핑, 인도 택배사업 진출
내달 중순께 인도법인 설립, 향후 중국, 태국, 베트남 지역 진출할 것
[CLO] CJ GLS가 그룹 계열 홈쇼핑업체인 CJ오쇼핑의 인도시장 진출로 현지 택배사업에 진출한다. 택배 해외시장 개척은 업계 최초다.
CJ GLS는 28일 인도 현지에 물류센터 및 배송차량, IT 시스템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오는 7월부터 택배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내달 중순께 인도법인을 설립하게 되면 CJ GLS는 해외법인이 12개국 25개로 늘어나게 된다. 이태직 CJ GLS 글로벌 사업부장 부사장은 "택배업계 첫 해외시장 진출 성공으로 CJ GLS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해외사업 역량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중국, 베트남, 태국 등에도 택배사업 진출을 타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CLO] CJ GLS가 그룹 계열 홈쇼핑업체인 CJ오쇼핑의 인도시장 진출로 현지 택배사업에 진출한다. 택배 해외시장 개척은 업계 최초다.
CJ GLS는 28일 인도 현지에 물류센터 및 배송차량, IT 시스템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오는 7월부터 택배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내달 중순께 인도법인을 설립하게 되면 CJ GLS는 해외법인이 12개국 25개로 늘어나게 된다. 이태직 CJ GLS 글로벌 사업부장 부사장은 "택배업계 첫 해외시장 진출 성공으로 CJ GLS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해외사업 역량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중국, 베트남, 태국 등에도 택배사업 진출을 타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 CJ GLS 인도네시아 물류센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