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이 물류서비스를 비롯해 중소브랜드(SMB) 이커머스 셀러의 성장촉진에 필요한 홍보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커머스 셀러의 성장을 지원한다.
초간단 물류경쟁력, 콜로세움(대표 박진수)과 숏폼영상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브이플레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더브이플래닛(대표 이준호)이 ‘이커머스 셀러의 판매촉진을 위한 마케팅-물류연계 통합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4월19일 밝혔다.
콜로세움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한 이커머스 셀러의 물류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커머스 셀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와 정산편의성, 전자결제 등 업무편의를 증대해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이커머스 부스터 패키지’를 올 하반기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콜로세움은 PG, 선정산 서비스 등 연관기업과의 협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콜로세움의 이커머스 부스터 패키지 구성의 일환으로 이번 MOU가 체결됐으며 양사는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커머스 셀러에게 브랜드 및 제품을 정보를 담은 숏폼영상을 3,000개 이상의 템플릿을 바탕으로 2분만에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직접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으나 대량제작이 필요한 경우 이를 대행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콜로세움과 더브이플랫닛은 물류데이터와 광고데이터 결합을 통해 상품별, 지역별 판매실적에 따른 자동 광고운영 서비스 개발을 통해 상품판매를 확대하고 정교한 마케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기념해 입고비, 보관비 등 물류비용과 제품 홍보영상을 위한 월 이용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4월 중 공개할 계획이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으며 콜로세움은 셀러들에게 물류경쟁력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상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스터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MOU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콜로세움의 고객사들이 브이플레이트를 통해 빠르고 편하게 높은 수준의 브랜드 및 상품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준호 더브입플래닛 대표는 “SNS에서 집행되고 있는 광고 중 73%가 숏폼영상으로 모바일 트래픽도 숏폼영상이 80%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커머스 셀러의 숏폼영상을 활용한 마케팅은 필수적”이라며 “더브이플래닛은 혁신적인 풀필먼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콜로세움과 이머커스 셀러들이 가진 어려움에 공감해 마케팅-물류연계 통합지원을 협력하게 됐으며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숏폼영상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브이플레이트는 2분만에 간편하게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 맞는 광고영상 제작을 가능케 한다. 더불어 상세페이지 URL입력을 통해 숏폼 광고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할 수 있어 많은 셀러로부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