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니아가 오는 8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 전략 및 네트워킹’을 주제로 ‘제 3회 페이오니아 서울 포럼 2017’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셀러들의 성공 스토리, 해외 판매 시 중요한 배송 관련 이슈에 대한 내용과 함께 ‘아마존 FBA 물류 운영’ 및 ‘데이터에 기반한 아마존 셀링을 위한 마케팅 툴’과 같은 정보가 공유된다.
이 날 포럼에는 참가자들이 관련 정보를 접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업체 부스가 마련된다. 국내에는 아직 많이 소개되지 않은 탑헤터(Tophatter), 쇼피(Shopee) 등 페이오니아 파트너 마켓플레이스들과 아마존(Amazon), 라자다(Lazada), 이포스트지(ePOSTg), JP 컴퍼니, 글로벌창업연구소, 크레이드(Krade) 등 전자상거래 쇼핑몰, 배송업체 및 판매대행을 도와주는 업체들이 참여한다.
페이오니아 아태지역 대표 패트릭 드 쿠르시(Patrick de Courcey)는 “한국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분야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이에 페이오니아는 업계 전문가 및 마켓플레이스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새로운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자 페이오니아 서울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며, “페이오니아는 국가 및 통화에 관계없는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셀러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매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과 등록은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