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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 글로벌리포트] 줄어가는 창고 공간. 전자상거래 강국의 대처는?

by 콘텐츠본부

2016년 03월 12일

[CLO 위클리 리포트 ]

한 주의 재미있는 물류 이야기. 국제 전자상거래 강국의 물류

 

 

1. [Logistics Manager] 부족해지는 창고, 이커머스 시장에 안 좋은 영향

 

국제 전자상거래 물동량 증가에 따라 온라인 유통업자들이 상품을 보관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이 부족해져 배송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영국의 업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까지 유통업자들과 배송업자들이 다뤄야할 물동량이 전 국가적으로 충당할 수 있는 보관 공간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영국의 시장조사 기업인 LSH(Lambert Smith Hampton)의 산업, 물류파트의 국장인 스티브 윌리엄스(Steve Williams)는 “영국의 이커머스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송하기 위한 기술적인 진화를 거듭하는 과정에 있다”라며 “이는 다수 국가에 전략적으로 구축되어야 할 물류 창고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몇 년 동안 새로운 창고들이 늘어나는 것을 어느 정도 볼 수 있었지만 그 공간이 인터넷 전자상거래로 인한 물량을 감당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만약 물동량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새로운 보관 장소들 또한 늘어나지 않는다면, 결국 창고 부족 결과를 초래하고 물류를 운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아마존 같은 대기업들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윌리엄스는 영국의 전자상거래 업계가 그간 물동량증가에 맞춰 적절하게 잘 대처해 왔지만 온라인 유통업자들이 계속해서 이익을 창출하고 더욱 원활하게 사업을 이행할 수 있게 하려면 제도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 물류업계의 더욱 발빠른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물품을 저장할 수 있는 유휴공간의 규모가 2012년 이후 최저로 떨어졌으며 이것은 창고 입대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러한 영향으로 임대료 또한 4퍼센트 정도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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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량 관리와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아마존의 초대형 창고 구축

 

아마존이 잉글랜드 북서지방에 위치한 맨체스터에 대형 창고 오픈을 준비 중이다. 영국은 전자상거래가 가장 발달한 국가인 만큼, 온라인 쇼핑에 대한 많은 수요와 아마존의 창고 오픈이 맞물려 3년 간 지속적으로 1000가지 정도의 창고업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아마존은 “도시 남쪽에 위치한 맨체스터 공항인근에서 물량을 핸들링 할 사람들뿐만 아니라 창고 관리와 관련된 엔지니어부터 IT 전문가와 인사 담당자, 창고 운영자까지 채용할 예정”이라 밝혔다.

 

 

가을에 오픈 예정인 이 대규모 물류창고는 260,000평방피트 정도의 대지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존 아마존 물류센터의 12배 가량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아마존은 금년 독자적으로 2500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14500개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산업 규모의 확대와 전자상거래로 인한 물량이 계속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의 업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LCP 컨설팅의 앨런 브래이스웨이트(Alan Braithwaite) 는 “최근 대규모 투자에 대한 관심분야는 대부분 이커머스 서비스 시장이다. 유통업자 부터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물류 인프라에 대한 투자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업계의 큰 손들이 이 분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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