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한편에는 물류업계의 홍보공간이 마련된다 . 업계 관계자들은 자유롭게 홍보자료를 비치할 수 있으며 라운지 방문자는 한 자리에서 여러 업체의 정보를 취합할 수 있다 .
행사에 참여한 전광일 11 번가 물류팀장은 " 평소 물류인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CLO 가 그것을 현실화시켜 매우 만족스럽다 “ 며 ” 앞으로도 라운지 내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길 희망한다 " 고 말했다 .
행사는 ´ 물류인의 밤낮없는 놀이터 ´ 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 CLO 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물류인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업계 발전과 미래물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
이 날 행사에는 현대로지스틱스 , 롯데로지스틱스 , CJ 대한통운, 한진 등 물류업계 관계자는 물론 LG 전자 , 콜맨코리아 , 11 번가 등 제조 , 유통업계 관계자 ,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 허니비즈 , 메쉬코리아 , 무버 등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모여 교류했다 .
CLO 라운지 창고는 향후 물류인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네트워킹 허브로 활용된다 . 물류 , 유통 , IT 등 공급망 물류와 관련된 서적이 비치됐으며 CLO 뿐만 아니라 공급망물류와 관련된 다양한 매체 또한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다 .
SCL(Supply Chain Logistics) 전문매체 CLO 는 지난 23 일 ´CLO 라운지 창고 ´ 오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 이 날 행사는 CLO 구독자뿐만 아니라 물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