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사자~믿고 판다! 새로워진 옥션 중고마켓

옥션(mobile.auction.co.kr)의 모바일 ‘중고장터’가 TV광고와 모바일 프로모션, 야외 행사 등을 벌이며 중고장터 서비스를 강화한다. 지난 6월 모바일 중고장터 앱 개편 후 개편 전 대비 월평균 거래량이 300% 증가하는 등 중고거래가 크게 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방영되는 옥션 광고에서는 사자와 판다가 등장한다. ‘편하게 사자’가 중고상품 구매고객, ‘믿고 판다’가 판매고객으로 등장해 안전하고 편리한 옥션 중고장터에서 중고상품 사고 팔자는 컨셉을 코믹하게 선보인다.


옥션은 모바일 중고장터 고객을 위해서는 11월 30일까지 옥션 중고장터 앱에서 신규회원 룰렛, 구매회원 경품행사, 이용료 페이백을 진행한다.

그리고 룰렛게임을 통해 1천원부터 3만원 정도의 이머니를 제공하며 경품추첨과 모바일 중고장터로 상품을 판매한 ID(1개당)에게는 최대 5개 상품 이용료를 되돌려주는 페이백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PC기반 고객을 대상으로는 31일까지 전문중고업체들이 준비한 컴퓨터, DSLR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전문중고 핫딜’행사를 연다. 구매자에게는 옥션 이머니 지원(최대 2만원)과 여러 브랜드의 데스크탑과 DSLR을 선보일 것이다.


이에 옥션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이 늘면서 물건을 어디서나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앱기반 중고장터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했다"며 "안전결제, 택배 픽업 서비스, 경매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하는 옥션 중고장터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며 알뜰한 중고 거래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