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들 집에 누워만 계시지마시고, 부인과 함께 음식준비 하시어, 부디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SCL(Supply Chain Logistics, 영문 작게) 전문매거진 CLO 편집국입니다.
올 여름은 폭염도 적고, 비도 많이 오지 않은 말 그대로 선선한(?) 여름이었습니다.
너무나 무서운 태풍들도 한반도를 살짝 비켜가는 센스를 보여줘서 감사했구요.
어느덧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맞이하는 추석이지만 올해는 무엇으로 대한민국 물류인들께 보답을 드려야할지
고민하다 이렇게 진정어린 글로써 추석인사를 대신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저희 잡지를 구독해달라는 부탁의 글을 올리는 게 아닙니다.
잠시 동안이라도 물류인들의 마음속에 옛 추석을 추억을 되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는 뜻에서 글을 드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혹 자신의 가족들을 그동안 잊고 계시진 않으셨는지요?
자신이 사랑했던 부모님, 자신이 사랑했던 자식들, 그리고 주변 친지가족들,
그동안 잊고 계셨던 소중한 이들에게 짧은 안부인사라도 전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추석을 그리는 것은 소중한 추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아련한 추석의 추억을 생각하며 다시금 가족들을 떠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선물이 뭐 필요하겠습니까?
멀리 계시는 부모님은 만날 수 있는 자식이 곧 선물이고
타향살이의 자식은 건강하게 계시는 부모님이 곧 크나큰 선물이 아닐까요?
올 추석에는 서로 도와가며 음식준비 하시어
부인의 얼굴에는 웃음이, 남편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있는
그런 행복한 추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꼭!
저희 CLO 임직원들도 더 좋은 모습으로 대한민국 물류인들께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매체가 되겠습니다.
부디 안전운전 하시고, 몸 건강히 고향에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피 추석! ^^
(주)에스씨엘플러스 대표이사 이슬기
CLO편집국 직원일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