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택배로 가는 소셜 ‘평판의 힘’
글. 이혜림 인턴기자|김철민 기자
모든 길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통한다(?) 최근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성공사례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젠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지 않는 기업은 제대로 된 마케팅 마인드가 없다는 의혹을 받을 정도다. 그렇다면 ‘남들 다 한다’는 SNS를 활용해 재미를 본 국내외 물류기업들은 어디가 있을까? 실제로 DHL, UPS, FedEx, TNT 등 글로벌 택배업체들은 물론 국내 택배업체들 사이에서 조차 서비스 차별화 요소는 매우 적다. 사실, 사람들은 자기 우편물을 제시간에 제대로 가져다주기만 하면 어느 택배회사인지에 크게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류기업들이 참고해야 할만한 SNS 마케팅 공략법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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