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2010년 매출 19조 919억원
글로벌 물류기업인 TNT는 우편과 특송사업을 통틀어 지난해 매출이 109억 7100만 유로(한화 약 19조 919억원)로 전년 104억 2000만 유로 대비 다소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 이익은 8억 7000만 유로(한화 약 1조 5140억원)로, 역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전체 우편사업의 규모는 약 9% 감소한 반면 특송사업은 계열 분리로 향후 큰 성장이 기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TNT CEO 피터 바커(Peter Bakker)는 “2010년은 날씨와 가격 등의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성장한 해”라며, “다가올 2011년과 2012년은 TNT의 기업혁신전략을 위한 해이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물류기업인 TNT는 우편과 특송사업을 통틀어 지난해 매출이 109억 7100만 유로(한화 약 19조 919억원)로 전년 104억 2000만 유로 대비 다소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 이익은 8억 7000만 유로(한화 약 1조 5140억원)로, 역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전체 우편사업의 규모는 약 9% 감소한 반면 특송사업은 계열 분리로 향후 큰 성장이 기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TNT CEO 피터 바커(Peter Bakker)는 “2010년은 날씨와 가격 등의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성장한 해”라며, “다가올 2011년과 2012년은 TNT의 기업혁신전략을 위한 해이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