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 임대차 공실을 해결하는 공간 솔루션
미니창고 다락이 공실 제로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공실 제로 솔루션은 대로변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건물이 위치하지 않아도 되며, 또한 임차인을 들이기 어려운 지하층이나 유휴공간들에 쉽고 빠르게 도입될 수 있는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미니창고 다락은 도심 속에서 개인들의 물품을 보관해주는 서비스로, 전 지점을 모두 언택트 기반의 자동화시설로 운영하고 있으며 90% 이상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의 홍우태 대표는 “최근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여가활동들을 하기 위해 공간을 아웃소싱 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어, 금번 솔루션이 언택트 시대에 공실문제에 직면한 건물주들에게 좋은 파트너십을 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하면서 “공실 제로 솔루션은 단순한 임대차 거래관계를 넘어서, 건물주들과의 상생을 통하여 동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창고 다락은 업계 최다 지점을 보유한 공유창고 서비스로 셀프스토리지 협회(SSAA) 인증을 받았다. 전 지점 모두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항온, 항습부터 24시간 CCTV 운영, 지문 인식을 통한 출입통제 등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보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