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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UPS 코리아 식목일 맞아 그린 CSR 활동 펼쳐...

by 콘텐츠본부

2014년 04월 03일

CJ 대한통운과 UPS 코리아가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하여 각각 2일에 산림 보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먼저, CJ대한통운은 치악휴게소 인근에서 '2014년 1호 에너지숲 조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국도로공사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버드나무 묘목 5,000주를 심으며 에너지숲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에너지숲은 바이오 에너지원으로 목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차후에 목재를 팰릿(Pellet)으로 가공하여 난방을 필요로 하는 복지시설에 공급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숲을 조성하여 탄소를 줄일 수 있으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복지시설에 대체난방 연료 공급이 가능하여 동시에 사회 공헌역할까지 하는 1석 3조의 프로젝트이다.

앞으로도 2018년까지 약 20만주의 식목(植木)을 통해 20년간 1,700여톤의 목재 팰릿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CJ대한통운은 환경 비정부기구인 (사) 그린크로스 코리아와 함께 어 린이 녹색환경 교육을 실시하는 등 친환경 비즈니스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숲 행사

UPS 코리아는 직원 30명과 함께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삼목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사철나무, 철쭉 등 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UPS Foundation이 아버데이(Arbor Day Foundation)과 함께 전달한 기부금 3천 달러로 마련되었다.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와 유지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진기 UPS코리아 대표는 "UPS는 지역사회 공헌을 중요가치로 여겨왔으며, 지속가능성을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다. UPS는 앞으로도 후대가 살기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UPS는 글로벌 산림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30만 그루 이상의 나무들이 심어졌다. 2014년 올 한해도 사회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헌사업으로 총 100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추가적으로 심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자료]UPS Korea 글로벌 산림보호활동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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