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왁자지껄 소셜(SNS)>막 오른 대한통운 인수전 어떻게 생각하세요?

by 콘텐츠본부

2011년 03월 05일

로지스노믹 SNS 설문
<고견을여쭙니다〉대한통운 입찰의향서 접수마감 결과, 포스코와 롯데, CJ 등 3파전 구도로 좁혀졌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예상밖 결과인가요. 대한통운과 가장 시너지를 낼 기업은 어디인지 그 이유에 대해 물류인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 http://www.facebook.com/cheolmin.gim

* 설문은 2011.3.4부터 3.10까지 받습니다. 물류인들의 소중한 의견 남겨주세요. 페이스북 이외에 블로그 댓글도 환영합니다.


1. 최OO님 = ?1등인가요? ^^ 다들 저녁 드시나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CJ가 우선협상대상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기업의 생리는 잘 모르지만, 우선 현재 택배업 하고있는 그룹은 유일하고, 대한통운의 장점인 물류와 택배 둘다 함께 가지고 갈 것 이라는 희망이 생기게 되네요~ CJ는 택배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를 했으니까요~
포스코와 롯데는 택배는 분리시키고 물류는 그룹 內 배송사로 변질될 거 같아서요~ㅋ
(머 꼭 이게 안 좋다는건 아닙니다. ^^;;) 잘 모르는데 몇자 적습니다.~ ^^ 이해해주세요~
대한통운에 관심있는 1인의 말입니다.

2. 김OO님 = 전 롯데 유통+물류 거대공룡 시너지 가장높고 가격도 높게 낼듯 물량가장 많이 가진놈이 굿 씨제이는 대통 노조 문제로 힘들고 삼성처럼 포스코는 내부 의견조율난항으로 저단가 예상됩니다.

3. 박OO님 = 저도 롯데에 한표입니다^^ 같은이유요 ㅋ

4. 최OO 님 = 가장 큰 시너지는 대한통운입니다. 지나친 비약일지는 모르지만 김태균 + 이대호는 세기의 타자가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대호가 류현진의 능력을 갖는다면 세기의 야구 선수가 됩니다. Cj이와 롯데가 하는 영역을 넘어(한진, 현대 까지도), 포스코와 대통과의 조합은 물류시장 판도를 좌우할 수 있는 커다란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조합입니다. 포스코의 의지가 관건이지요, 물론.

5. 양OO님
= 전개인적으로는 국가근간산업의중추 물류공룡기업이 항시 수면에오르는게 안타깝습니다 꼭 진실한 주인기업이 수천명의 임직원의 미래와 기업의영속성을 목적으로길을갔으면하고요 지금껏 일찍이 인수합병 경험을 가진것과 더불어 잘은모르지만 현재까지불변없이 잘키운경험이 많은 롯데가 좋치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6. 김OO님 =
레임덕걸린 정부의 입김 롯데월드 ㅋㅋ 롯데도 작은 LLC보다는 옆주머니 큰 대통이 비자금 세탁소 너무 리얼리틱한가?

7. Jade OOO님 = ?-_-;; 아 맞다.. 물류회사는 비자금 조성 창구군요... 한익스프레스도 한화때문에 많이 고생하던데.. 에혀~ 글로비스도 현기차랑.. 그렇고 그렇고.. 휴~ 이래저래 물류회사가 진정으로 발전할 수 있기 위해서는 너무나도 많은 진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8. 정OO님 = 당연한 얘기지만, 무엇보다도 입찰가격이

(설문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콘텐츠본부

제보 : clo@clomag.co.kr




다음 읽을거리
추천 기사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