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 개최
- 글로벌 운송 시황 분석부터 공급망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까지 다뤄
- 국내외 대표 기업의 2024년 유통·물류 및 공급망 산업 전망과 대응 전략 소개
물류·공급망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 전시사무국에서 오는 2월 21일, 킨텍스에서 SCM FAIR와 동시 개최되던 ‘SCM SUMMIT’ 컨퍼런스 행사를 ‘차세대 물류, 2024 전망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단독 개최한다. 올해 물류 및 공급망 산업 전망과 함께 글로벌 이슈를 비롯한 최신 기술과 디지털 솔루션 등을 산업의 최전선에 있는 국내외 대표 기업을 통해 소개한다.
본 컨퍼런스는 SCM FAIR 주최측인 한국SCM협회 및 ㈜첨단, (주)제이앤씨메쎄가 함께 주최하고,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수입협회,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이하 KIBA서울), 코리아쉬핑가제트가 공식 후원한다. 특히, 이번 SCM SUMMIT 부터 한국수입협회와 KIBA서울이 공식 후원 기관으로 참여해 유통 솔루션과 미들마일, 공급망 솔루션의 직접 수요기업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두 기관은 제4회 SCM FAIR도 공식 후원하며, 회원사들의 물류 및 공급망 최적화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주최측은 후원 기관 및 미디어와 함께 유통, 물류 분야의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해당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새롭게 단독 행사로 개최되는 ‘SCM SUMMIT in Soeul’은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아태물류학부 및 물류전문대학원의 권오경 교수의 기조연설 ‘공급망 대전환기,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한가?’를 시작으로 Infor, 삼성SDS, 포스코플로우, BCG(Boston Consulting Group), 트위니, 오토스토어시스템이 참여해 클라우드플랫폼을 통한 공급망 최적화, 글로벌 해상·항공 시황 분석, 2자 물류 전략, 디지털 공급망 솔루션, 무인로봇 솔루션, 풀필먼트 사업 전략 등을 주제로 수요 기업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주최측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물류, 공급망관리 분야 컨퍼런스인 만큼 제조, 화주, 수입, 물류, 유통 기업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솔루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본 행사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2월 20일까지 SCM FAI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