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년 6월 7일, 서울 –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코리아는 지난 6월 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아스터개발과 BTS(Build-To-Suit) 물류센터 개발 사업에 대하여 시장 관련 업무 협업∙교류를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 JLL 코리아 물류산업 자산 서비스팀의 우정하 상무(오른쪽)와 ㈜아스터개발의 이준우 부사장(왼쪽)이 JLL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제공=JLL]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에서 화주사 맞춤형 BTS물류센터 개발 중심으로 ■ 임대차 컨설팅 ■ 매입매각 컨설팅 ■ 개발 컨설팅 ■ 신규 네트워크 확장 및 신사업 추진 등 전반적인 물류 부동산 부분 관련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정하 JLL코리아 상무는 “㈜아스터개발은 시장 트렌드와 화주사 니즈에 맞는 최적의 물류창고를 개발하고 있는 신진 물류 부동산 개발 기업이다. 인천 항동 물류센터를 성공적으로 개발한데 이어 경기 안산시 물류센터 개발 등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하며, “JLL은 JLL만의 물류 부동산 관련 네트워크 및 업무 인프라와 아울러 마켓 리서치, 부동산 투자자문, 임대차 자문, 자산관리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결합하여 양사가 물류센터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 상호 시너지가 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JLL은 부동산 소유, 입주, 투자 그리고 개발 고객에게 전문적인 부동산 투자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이다. 2020년말 기준 연간 매출 166억 달러의 Fortune 500 대 기업으로서,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91,000명의 글로벌 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스터개발은 인천 항동 물류센터, 남군포 물류센터 등, 수도권 요지의 입지에 물류센터 개발사업을 성공적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 회사이다. 부동산 데이터 분석 및 업계 최고급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자동차매매센터, 복합쇼핑몰, 주상복합아파트 등 부동산업계 전방위에 걸쳐 최근에 급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