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 '모빌리티 산업의 법률적 현안 및 발전 동향' 세미나 개최

모빌리티 산업 분야별 규제, 개인정보보호 이슈 및 규제 샌드박스 논의

우버코리아, 카카오모빌리티, 쏘카 담당자 패널 토론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는 모빌리티 산업의 법률적 현안과 발전 동향을 전망하는 '모빌리티 세미나'를 오는 28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모빌리티 산업에서 중대하게 떠오른 법률적 현안과 변화 및 발전 상황을 살펴봄으로써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최신 이슈들을 파악하고, 규제와의 조화 또는 규제 개선방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세미나이다.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주최하고 지디넷 코리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CLO, 한화 드림플러스가 후원하며, 모빌리티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정구민 국민대 교수의 키노트 스피치 ‘모빌리티 서비스의 진화와 시사점’을 시작으로, 1세션은 박경희 디라이트 변호사가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화를 위한 법적이슈’를, 2세션은 김용혁 디라이트 변호사가 ‘여객운송 모빌리티 사업과 규제’에 대해서 살펴본다. 패널 토론에는 류동근 우버코리아 상무와 황윤영 카카오 모빌리티 법무실장, 김혜영 쏘카 정책연구팀장이 참여해 모빌리티 산업 규제 관련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3세션은 황혜진 디라이트 변호사가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개인정보보호 이슈’ 에 대해 논의하고, 4세션은 심용석 전남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이 ‘모빌리티 산업 관련 규제 샌드박스’를, 5세션은 주상돈 IP 타겟 대표가 ‘모빌리티 관련 기술 및 특허 동향’ 에 대해서 살펴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벤터스 행사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세미나 참석 또한 해당 링크(https://event-us.kr/11456)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공동 주최하는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 대한 역량을 갖춘 로펌으로서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문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 자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Mobility Practice Group’을 별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