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물류=생활' 생활물류벤처스포럼 준비위 발족

by 신승윤 기자

2018년 12월 11일

▲ 민정웅 생활물류벤처스포럼(가칭)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물류벤처스포럼(가칭) 준비위원회 발대식이 12월 11일 오후 4시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됐다. 생활물류벤처스포럼은 생활물류 생태계의 바른 성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그룹이다. 이번 발대식은 국경 간 거래의 중심이자, 소비를 이끄는 생활문화로서 떠오른 물류와 관련해 포럼 참여자들의 원활한 소통과 동반성장을 위해 진행됐다.

 

생활물류벤처스포럼은 스타트업과 대·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학, 기관, 연구소 등 생활물류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정통 물류업이라 불리는 화물운송과 포워딩은 물론, 전자상거래, 유통, 풀필먼트, 콜드체인, 블록체인 SCM, 드랍쉬핑, 라스트마일과 엑스트라마일 배송 등 업종 경계를 두지 않는다. 물류의 본질과 속성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생활물류벤처스포럼 준비위원회에는 총 40여 개 업체가 함께 했으며, 준비위원장으로 민정웅 인하대 교수가 함께한다. 자문으로는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김영덕 롯데액셀러레이터 상무가 참여했다. 이들은 준비위원회 활동 후 2019년 정식 출범해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민정웅 생활물류벤처스포럼 준비위원장은 “물류란 모든 가치의 흐름을 포괄하는 것”이라며 “생활물류벤처스포럼은 물건, 데이터, 사람 등 흐르는 모든 것에 대해 고민하는 커뮤니티다. 그리고 그 최종 목표는 물류 생태계, 물류 문화 내에서 모든 포럼 참가자들을 일류 플레이어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함은 물론, 서로 간의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발대식 축사를 맡은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사실 우정사업부란 정부기관이며 다소 보수적이라 표현할 수 있다”며 “그러나 기존 플레이어인 우정사업부 역시 혁신을 꿈꾸지 않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 주인공이 되려하기 보다 생활물류벤처스포럼에 함께하는 스타트업 및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우정부는 수많은 배송 및 금융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드론 배송, 전기차 도입 등 다양한 기술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포럼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사를 진행하고 있는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한편 생활물류벤처스포럼 준비위원회는 다가오는 내년 1월 생활물류벤처스포럼 지원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2월에는 준비위원회 총회, 4월에는 포럼 정식 출범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읽을거리
추천 기사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