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CT 융합이 이끌 미래산업 2016 CEO 빅뱅 포럼(인천) 개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윤종록 원장, CLO 김철민 국장, KAIST 미래전략대학원 이경상 교수 등 발표

미래창조과학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 2016 CEO 빅뱅 포럼 - 인천"포럼이 7월 21일 오후 2시 30분 라마다 인천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 은 인천지역 제조업, 전통산업, 물류 · 항만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업 소재시에 관계없이 타 지역 교육에 참여가 가능하다. 본 포럼은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융합을 통한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 신서비스 발굴 촉진을 위한 특강, 사례, 현장클리닉으로 구성된 교육이다.

포럼의 연사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윤종록 원장, CLO 김철민 국장, KAIST 미래전략대학원 이경상 교수가 참여한다.

윤종록 원장은 전통산업과 제조업이 준비해야하는 미래를 조망하며, 김철민 국장은 제조/유통업과 물류의 SW/ICT 융합 동향 및 사례를 소개한다. 이경상 교수는 SW+인문융합 추진 방안과 전통산업과 제조업의 SW/ICT 융합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포럼에서는 참여기업 중 선발 절차를 거쳐서 기업 맞춤형 전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동 포럼의 교육주관인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이미 세계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다. 스마트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와 결합한 하드웨어가 살아남는 것이다"며 "제조 기업은 소트웨어 기업으로 변신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은 제조업으로 뛰어들면서 소프트파워를 통한 제품의 지능화·서비스화가 2016년 산업계의 최대 화두로 부상했다"고 언급했다.

포럼 참가문의는 ´CEO 빅뱅 포럼 운영 사무국´(전화: 02-724-1208/ 1205, 이메일: Chahn@kpc.or.kr)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