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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밴 스티븐 램 CEO 오는 7월 7일 방한

by 엄지용 기자

2015년 07월 04일

창업 2 년 만에 홍콩 화물운송 60% 점유

 

화물운송주선 앱 고고밴 스티븐 램 (Steven Lam) CEO 가 한국에 방문한다 .

 

스티븐 램 CEO 는 7 월 7 일 화요일 강남구 역삼동 마루 180 에서 SCL(Supply Chain Logistics) 전문매체 CLO 가 주최하는 ‘ 제 2 회 미래 생활 물류 포럼 ’ 에 연사로 참석하여 고고밴 창업스토리와 물류산업에서 태동하고 있는 스타트업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

 

고고밴은 2013 년 창업 2 년 만에 홍콩 화물운송시장의 60% 이상을 장악하였으며 현재는 대만 , 중국 , 싱가포르 , 한국까지 서비스를 확장 , 운영하고 있다 . 한국에서는 이번 달 중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

 

고고밴코리아 남경현 대표는 “ 스티븐 램 CEO는 한국 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 며 “ 이번 한국 방문은 이달 중 런칭 예정인 고고밴 서비스를 알리고 국내 물류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함 ” 이라 말했다 .



엄지용 기자

흐름과 문화를 고민합니다. [기사제보= press@clomag.co.kr] (큐레이션 블로그 : 물류로 세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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