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달러 클럽은 잊어라. 400억 달러에 도전하라. 이는 지난해 11월 120억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 받은 이후 우버 서비스의 가치다. 우버의 상승세는 모험적인 사업가들에게 새로운 도전거리를 던져주고 있다. 우버와 유사한 공유경제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 영역에서 등장하고 있다. 그런 서비스에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음은 물론이다.
온디맨드(on-demand)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벤처 캐피탈 투자는 또한 급증하고 있다. 아래 차트에 명시되어 있는 지난해 3분기에 투자자들은 차세대 우버로 기대되는 스타트업들에 13.7억 달러를 투자했다. 씨비인사이츠(CB Insights) 벤처투자 트렌드분석가 매튜 웡(Matthew Wong)은“최근 벤처 투자자들은 투자에 대한 성과가 나타나면 이것이 우버와 같이 거대한 결과를 불러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버 모델이 단지 한순간의 유행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버가 만든 공유경제 모델은 한동안 사라지지 않을 트렌드가 되었고, 우버를 따라가고 있는 스타트업들은 이런 트렌드를 기회로 삼고 있다.
온디맨드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봤을 때 투자의 의 파트너이자 우버의 초기 그는 물론 모든 회사들이 심지어 말단의 물류활동까지 해내며 국가적 브랜드를 형성했다. 궁극적으로 우버는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Consumers can only hope that won’t include a surge in surge pricing - Jennifer Als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