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청주
-오사카 취항 기념
행사
장. 사진 뒷줄 왼쪽 7번째부터 조원태 대한항공 여객
사업
본부장, 김종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김형근 충북도의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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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세계] 대한항공이 청주를
기반
으로 한 국제선을 잇달아 개설함에 따라 중부
지역
에서 해외 여행이 한층 편해지게 됐다.
대한항공은 1일 오전 청주
공항
출국장에서 청주~오사카 등 여객 정기편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은 청주~오사카 노선에 149석
규모
의 B737-800기종을 주 4회
투입
하며, 청주~방콕 정기 직항편에도
동일
기종을 투입해 주 2회 운항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원태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은 “대한항공은 청주를 기반으로 일본,
중국
, 동남
아시아
등 단거리 노선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개발
할 것”이라며 “청주공항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며, 더불어 충청권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여행객들의 편의도 대폭 향상시킬
예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