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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 여성의 리더십을 위해 ‘우먼스 네트워크’ 발족

by 콘텐츠본부

2014년 10월 14일

이미도 전문외화번역가, KBS 개그콘서트의 서수민 PD 특별참석

DHL코리아는 13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여성의 리더십 및 잠재력 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DHL 우먼스 네트워크(DHL Women’s Network)‘의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DHL3사(DHL Express 코리아, DHL Global Forwarding 코리아, DHL Supply Chain코리아)의 직원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DHL 우먼스 네트워크’의 발족식을 갖고, 관심 영역에 따라 나눔(CSR중심), 배움(교육 역량개발 중심), 멘토(리더십, 커리어 개발 중심) 등 3개 그룹으로 팀을 구성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구체화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전문외화번역가 이미도, KBS 개그콘서트의 책임 프로듀서 서수민 PD가 특별 참석해 창의력과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멘토링 강연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DHL 직원들은 이들 리더 및 각 사 대표들과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남성과 여성이 지닌 서로의 다양성과 강점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등 ‘DHL 우먼스 네트워크’의 결속을 다졌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DHL그룹의 경우 2011년부터 조직 내 중상위급 관리자 중 여성의 비율을 25~30%까지 채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를 토대로 현재 DHL 그룹 관리직의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여성의 유연하고 섬세한 리더십이 조직 발전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DHL 코리아 여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잘 발휘해 나갈 수 있도록 특별 강연, 교육 프로그램 등을 확충하는 등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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