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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미주지역의 물류왕을 노린다

by 콘텐츠본부

2014년 08월 25일

▶오늘 9월 1일 본격 개장을 앞둔 포틀랜드 물류센터
▶최상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함께 맞춤형 물류서비스 제공
▶RFS 사업 및 배송, 구매대행 서비스 경쟁력 업그레이드

한진이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연면적 2,300㎡ 규모의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목재, 농산물의 교역지로서 발전하여 현재, 오리건주의 경제, 상업, 교통의 심장부로 자리잡은 포틀랜드는 중간 기착 항구로서 미주 물동량 1위이다.

포틀랜드 물료센터 운영으로 RFS(Road Feeder Service) 사업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해외 배송, 구매대행 서비스의 거점도 확대되어 국제특송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은 89년 미국 LA지점을 시작으로 뉴욕, 댈러스 등에 10여개의 영업소와 200여 개의 CDC(Cargo Drop Center)를 확보하는 등 미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무국 주요 거점에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내륙운송, 포워딩, 국제특송, 3PL 등 고객의 특성에 맞춘 복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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