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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전공 외면하는 물류기업들

by 콘텐츠본부

2014년 04월 09일

“4월 취업시즌을 맞아 물류전공자를 우대 못하는 물류전문기업 및 제조유통업체의 물류부서의 채용공고가 눈에 띈다. 물론 물류 전공자만이 물류관련부서와 물류기업을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정부와 기업이 적어도 물류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하는 입장에서 보았을때, 학부 4년 동안 물류를 공부한 학생들을 외면한다면 향후 지속적인 교육과 발전에는 긍정적이지 못할 것이다.”

뜨거운 4월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취업시즌 탓이다. 대다수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이 신입 및 경력 공채를 시작했다. 각 기업마다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고 사회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은 매일 밤 일명 자소서(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느라 정신이 없다.

최근에는 특히‘직무’에 대한 경험과 전공지식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루가 다르게 기업들이 물류에 대한 시각을 달리하여 SCM, 혹은 물류 직군을 별도로 채용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S그룹의 S사를 비롯하여 C그룹의 홈쇼핑 계열사 등 실제 별도의 직무로서 물류전공자 우대의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상황이 물류전공자들과 기업에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 것인가, 아니면 마이너스요인이 될 것인가. 물류·SCM·구매 직군의 채용 현황과 그에 대한 문제점을 취재했다.

※ PDF 전문보기 유료서비스(문의 이지영 대리, 02 378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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