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이 28일 서울 핀란드타워에서 개최된 ‘2022년 제19회 윤경CEO서약식’에 참여해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윤경ESG포럼이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윤경CEO서약식은 기업 및 기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가능경영 필요성에 공감하고 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다. 서용기 로지스올 대표는 온라인 서명에 동참하며 윤리경영과 지속가능경영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로지스올은 함께 개최된 ‘제2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에서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은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경쟁력 강화 및 지속성장을 실현한 기업의 사례를 공모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로지스올은 경영활동 전반에서 윤리경영이 실천될 수 있도록 윤리체계 구축 및 교육 실시, 윤리 신고 채널 운영, 준법경영 실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청렴 문화를 확산한 노력을 인정 받아 우수상(산업정책연구원 대표상)을 수상했다.
대리 수상에 나선 박영학 로지스올 ESG경영기획실장은 “정직과 윤리는 로지스올의 기업 경영의 토대이자 임직원의 올바른 가치 판단의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윤리경영을 로지스올의 문화로 내재화시키고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물류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물류 현장의 사회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 공유가치를 확산하는 경영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지스올은 지난해 3월 물류업계 최초로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한 이후, 추진 전략에 따른 부문별 세부 추진 과제를 수립하고 ESG 교육 프로그램 운영, ESG 가치 연계 사업 강화 등 지속가능경영체계를 내재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