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대한통운 글로벌 부문이 17 일 서소문동으로 통합 이전한다 .
CJ 대한통운 글로벌 부문은 쌍림동 CJ 제일제당센터와 본사에 일부 산재돼 있었으나 , 이번에 본사 바로 옆인 퍼시픽타워 ( 구 올리브타워 ) 빌딩으로 통합, 입주하게 됐다 . 이번 통합은 기존 산재되어 있던 업무 프로세스 연계 및 협의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통합 이전으로 부문 내에서 더욱 긴밀한 업무협의가 가능해졌으며 , 다른 사업부문과의 연계 및 협의도 용의해짐에 따라 고객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