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L 위협하는 3D 프린팅

세계적인 컨설팅업체인 맥킨지는 2025년까지 ‘세상을 바꿀 12가지 영향력 있는 기술’ 중 하나로 3D프린팅을 꼽았다. 지난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국정연설에서 ‘제3의 산업혁명’으로 지칭할 정도로 높게 평가했다. ‘3D프린팅’이란 디지털 모델을 사용한 연속적인 층을 프린팅 함으로써 물체를 생성하는 기술을 말한다. 무인자동차나 구글 글래스 같은 웨어러블 기술과 함께 차세대 기술 혁명이라고도 불리는 3D프린팅. 이번호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물류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새로운 도전 기회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 PDF 전문보기 유료서비스(문의: 이지영 대리, 02 3789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