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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물류가 보인다”

by 콘텐츠본부

2015년 06월 29일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물류 스타트업의 활동을 중심으로 차세대 물류시장을 조망하는 행사가 열린다 .

 

㈜ 에스씨엘플러스 ( 대표 김인석 ) 는 오는 7 월 7 일 ´ 제 2 회 미래 생활 물류 포럼 ( 부제 ‘ 생활의 발견 ’) 을 강남구 역삼동 마루 180 에서 개최한다 .

 

 

 

 

이 포럼은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유통 · 물류 환경 변화에 발맞춰 생활 속에서 탄생한 물류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조명하고 , IT 기술과 물류 아이디어가 결합되는 차세대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

 

 

 

 

포럼은 물류업계 및 IT 분야 전문가 강연 , 화물차주선 / 택배 CS/ 세탁 / 창고 등 물류 스타트업의 창업 사례 발표 , 각 분야별 전문가와 스타트업 대표 간 대담으로 구성됐다 .

 

이날 고고밴 , 워시앱코리아 ( 크린바스켓 ), 스윗트래커 ( 스마트택배 ), 유니넷소프트 (SNS 퀵 ), 엠제이앤씨 ( 마이창고 ) 등 스타트업 5 개사는 생활 속에서 발견한 스타트업 창업스토리와 자사 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

 

 

 

 

특히 화물운송업계의 우버라 불리며 창업 2 년 만에 홍콩 화물운송시장의 50% 이상을 장악한 스티븐 램 (Steven Lam) 고고밴 CEO 가 연사로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

 

 

 

 

유통 , 물류학계에서는 서울대 유병준 교수 , 연세대 이강대 교수 , 인하대 민정웅 교수와 CJ 그룹 미래경영연구원 박정훈 수석 등 연구 분야 전문가가 참가한다 .

 

 

 

 

민정웅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교수는 ‘ 구글이 물류기업인 이유 ’ 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하고 , 유병준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는 ‘ 옴니채널의 출현과 스타트업 ’ 을 주제로 강연한다 .

 

 

 

 

박정훈 CJ 미래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 떠오르는 물류 로봇 (Rise of Robots in Logistics)´ 을 주제로 물류업계에 새롭게 등장한 드론 , 로봇 등 IT 기술을 소개하고 새롭게 태동한 스타트업 및 물류분야에서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이강대 연세대 패키징학과 교수는 ’ 배송 다음은 포장 스타트업 ‘ 이라는 주제로 배달 스타트업 이후 주목받고 있는 패키징 분야 스타트업에 대해 소개한다.

 

아울러 에스씨엘플러스는 이번 포럼에 스타트업을 지원할 유력 벤처캐피탈을 초청해 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행사를 총괄하는 김철민 CLO 편집장은 “ 배달뿐만 아니라 물류산업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의 아이디어는 생활 속 작은 불편에서 탄생한 것이 대부분 ” 이라며 “IT 와 물류 , 유통이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새로운 물류 혁신의 현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 ” 이라 말했다 .

 

 

 

 

또 그는 “ 최근 유통채널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물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 많은 물류분야 스타트업들이 IT 기술로 중무장을 하여 ´ 파괴적 혁신 ´ 의 주역이 되고 있다” 며 “ 특히 배달 아이디어 기반의 스타트업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행사 참여 및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 에스씨엘플러스 홈페이지 ( www.SCLPlus.com) 를 확인하거나 전화 (02 3789 2018, 이윤영 주임 ) 로 문의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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