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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 X 체인로지스, 도심형 3자물류 서비스 제공 나선다

by 신승윤 기자

2018년 08월 21일

'창고+배송' 사업자 간 손잡고 유통, 제조업 대상 도심형 3자물류 서비스 제공

 

▲ 도심형 창고서비스업체인 코너스 주영재 대표(사진 오른쪽)와 라스트마일 배송테크 기업인 체인로지스 전일현, 김동현 공동대표(사진 가운데, 왼쪽)가 '도심형 3자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심형 풀필먼트 사업자인 코너스(Connus)와 라스트마일 배송테크 기업인 체인로지스(Chain Logis)가 '도심형 3자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강남 등 서울 시내 한복판에 초소형 창고를 마련해 보관, 배송, 포장 등 물류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생활편의형 라스트마일(Last-Mile)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라스트마일을 위한 물류 공간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코너스는 수도권 외곽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백화점 인근 등 도심 내 골목으로 끌어오는 역할을 수행하며, 체인로지스는 IT 기반 멀티 플랫폼을 활용해 라스트마일 배송조직을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양사는 이커머스 등 유통업체를 영업대상으로 물류 효율성 제고와 다변화하는 고객 응대 서비스를 높이는 최적의 시공간(배송+창고)을 제공하는 도심형 3자물류 서비스의 첫 사례를 만들게 된다. 

 

주영재 코너스 대표는 “코너스의 라스트마일 창고가 체인로지스의 라스트마일 배송과 만났다. 그간 시간에만 집중하던 라스트마일 배송에 공간이 더해진 것이다. 이러한 시공간의 첫 만남이 뜻 깊으며, 향후 엑스트라마일(Extra-Mile) 배송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제휴 소감을 밝혔다.

 

체인로지스 전일현 공동대표도 “연간 배송 100만 건 이상이 목표인 체인로지스에게 새로운 공간의 활용은 필수적이었다”며 “그 가운데 코너스의 도심형 창고는 최적의 공간이다. 이 둘의 협업은 국내 모든 물류‧유통업체들이 주목할 만한 서비스 모델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와 더불어 김동현 공동대표는 “기존의 물류 풀필먼트 센터는 임대료 등 다양한 이유로 도심 외곽에 위치했다. 대부분의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는 도심에서 이뤄짐에도 말이다. 이에 체인로지스는 코너스의 도심 내 마이크로 물류센터를 활용해 신속하게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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